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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한테 물렸어요”…주의사항과 대처법 [건강톡톡]
반려견을 키우는 가정이 늘어나면서 개 물림 사고도 늘고 있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5년(2017~2021년)간 개 물림 사고 환자 이송건수는 약 1만 1천 건이며, 일일 평균 약 6건의 크고 작은 개 물림 사고로 환자가 발생했다. 월별로는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5월부터 8월에 개 물림 사고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월부터 늘어나는 개 물림 사고에 대처하는 방법과 주의사항을 짚어본다.

소방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개 물림 사고는 5~8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출처: 게티이미지뱅크

Q. 개한테 물려서 상처가 났어요.개에 물리면 상처 부위를 즉시 깨끗하게 씻고, 소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상처가 생겼다면, 가능한 한 빨리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처가 크거나 깊으면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며, 파상풍 예방을 위해 주사를 맞을 필요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 하이닥 외과 상담의사 이이호 과장 (진주고려병원)Q. 개한테 물렸는데, 광견병에 걸릴까 무서워요.우선 물은 동물이 광견병 예방접종을 했는지, 광견병에 걸려서 이상 행동을 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광견병에 걸린 개가 아니라면 광견병을 옮기지 않습니다.광견병의 잠복기는 20~90일 정도이며, 증상으로는 화를 내거나 마비, 과다활동, 지남력 장애, 환청 등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광견병 증상이 이미 발현된 후라면 치료방법이 없습니다. - 하이닥 응급의학과 상담의사 김성호 원장 (화인의원)Q. 광견병이 의심될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10일 안에 사람을 문 개에게서 광견병이 나타나거나 개가 광견병에 걸린 것으로 의심되는 경우, 그리고 문 개를 찾을 수 없는 경우에는 능동 면역을 시행해야 합니다. 능동 면역은 HDCV 백신(Human Diploid Cell Vaccine) 1mL를 제1, 3, 7, 14, 28일에 근육 주사합니다.- 하이닥 내과 상담의사 김범철 원장 (서재곤링커병원)Q. 광견병 외에 주의해야 할 것이 또 있을까요?개의 손톱, 이빨에는 일반 균들이 많기 때문에 상처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소독 치료를 잘해야 합니다. 특히 흙에서 사는 파상풍균들이 개를 통해서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파상풍에 주의해야 합니다.- 하이닥 응급의학과 상담의사 김성호 원장 (화인의원)Q. 과거 파상풍 예방 주사를 맞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도 파상풍에 걸릴 위험이 있을까요?파상풍은 상처나 찔림으로 인한 세균 감염으로 발생할 수 있는 질환으로, 증상은 근육 경직, 발열, 피로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파상풍 예방 접종은 파상풍 독소에 대한 항체를 만들어주어 감염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보통 예방 접종을 받은 경우, 상처가 생기더라도 파상풍에 걸릴 가능성은 매우 적습니다. 하나 마지막 접종 후 10년 이상이 지났다면, 의료 기관을 찾아 파상풍 예방 접종을 다시 받는 것이 좋습니다. - 하이닥 외과 상담의사 이이호 과장 (진주고려병원)Q. 개 물림 사고로 생긴 흉터, 없앨 수 있나요?연고만 발라서 해결되는 경우도 있고, 흉터제거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먼저, 발톱에 파여 갈색 색소 침착이 생긴 경우라면 흉터 완화를 위해 레이저 시술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보통 4주 간격으로 시행하며, 5~7회 정도의 반복 시술이 필요합니다.입술을 물려 깊고 긴 흉터가 생겼다면 흉터제거와 함께 변형된 주변조직을 복원하는 교정을 함께 시행해야 합니다. 손가락이 찢어졌다면 우선 잘 봉합하는 게 중요하며 이후 흉터 성형을 이차적으로 진행하여 봉합선이나 주변피부와 흉터의 경계를 줄일 수 있습니다.- 하이닥 성형외과 상담의사 이승훈 원장* 이 기사는 하이닥 전문가의 답변을 재구성했습니다.도움말 = 하이닥 상담의사 이이호 과장 (진주고려병원 외과 전문의), 하이닥 상담의사 김성호 원장 (화인의원 응급의학과 전문의), 하이닥 상담의사 김범철 원장 (서재곤링커병원 내과 전문의), 하이닥 상담의사 이승훈 원장 (성형외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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